2023-06-01 단상 斷想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해 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제는 시간을 내서 글을 쓰도록!

 

 배우는 것들을 굳이 정리하지 않더라도, 짧게 메모나 느낀점만 적고 가더라도 여러모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배운 점에 대해서 적을 때는 완성도는 떨어지더라도 내가 배운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만큼만 흔적을 남겨도 좋겠다.

 

그리고 아까 생각할 때는 개인적인 일상을 적는 블로그는 분리를 할까 싶었는데,, 아직 고민중이다.  만약 여기에 개인적인 내용들을 올린다면, 여기에는 회사 사람들이 우연히라도 들어올 확률이 낮도록 회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한 내용이 은근히 컨텐츠가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고민중이다.

 

이런 생각을 글로 쓴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글 쓰는 것도 어렵다.

아무튼 적당한 수준의 부담을 가지고 내가 블로그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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